머리 숱 문제로 고통 받는 분들은 무슨 행복한 고민이냐 라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많으면 많은데로 문제 입니다.
얼마나 많은고 하니 처음 가는 곳이라도 미용사나 이발사 분들이 꼭 말하십니다.
"머리숱 진짜 많으시네요...."오늘 간곳은 구체적으로 1.5배 정도 많은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머리숱이 많으면 일딴 머리 깍을때 괴롭습니다.
머리가 커서 딴사람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인데 꼭 숱도 쳐줘야 되는 사람인지라....
게다가 기계가 자꾸 씹어요....(잔디 너무 빽빽한데 제초기 돌리면 엉키듯이..아파요..ㅠ.ㅠ;;)
군대 다녀온후 머리를 기를려니
길어진 겉머리와 아직은 짧은 속머리가 서로 얽혀서 장난도 아닙니다.
한 겨울에도 둘이 얽혀 일종에 층을 형성해서 머리만 항상 여름입니다.
(사람 복작대는 지하철만 타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보온효과 최고)
미관상 가장 큰 문제는 스타일이 안나요...
숱이 많아니 일단 형태를 만들어도 1주 좀 지나면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살짝 떠버린다는 표현이 비슷할듯 게다가 고슴도치 처럼 삐죽 튀어나온 한두가닥...
게다가 머리도 큰편인데.... 같은 돈내기 깍기 미안할 정도...(훨씬 오래 걸린다는..)
많으면 많은데로 문제 입니다.
얼마나 많은고 하니 처음 가는 곳이라도 미용사나 이발사 분들이 꼭 말하십니다.
"머리숱 진짜 많으시네요...."오늘 간곳은 구체적으로 1.5배 정도 많은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머리숱이 많으면 일딴 머리 깍을때 괴롭습니다.
머리가 커서 딴사람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인데 꼭 숱도 쳐줘야 되는 사람인지라....
게다가 기계가 자꾸 씹어요....(잔디 너무 빽빽한데 제초기 돌리면 엉키듯이..아파요..ㅠ.ㅠ;;)
군대 다녀온후 머리를 기를려니
길어진 겉머리와 아직은 짧은 속머리가 서로 얽혀서 장난도 아닙니다.
한 겨울에도 둘이 얽혀 일종에 층을 형성해서 머리만 항상 여름입니다.
(사람 복작대는 지하철만 타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보온효과 최고)
미관상 가장 큰 문제는 스타일이 안나요...
숱이 많아니 일단 형태를 만들어도 1주 좀 지나면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살짝 떠버린다는 표현이 비슷할듯 게다가 고슴도치 처럼 삐죽 튀어나온 한두가닥...
게다가 머리도 큰편인데.... 같은 돈내기 깍기 미안할 정도...(훨씬 오래 걸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