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새 버전이 나오면 하루 정도 기다렸다가 업글을 하는데
오늘을 바로 업해 봤습니다.
여러가지 버그 처리 같은건 말해 봐야 지루하고 관심도 없으실터
이번 버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 하나만...
요놈 입니다 스킨매니저
코어만 들어 있는 기본팩에는 없고 확장팩에 들어있는 플러그인인데
블로그 통계 플러그인 처럼 켜면 상단의 바에 메누가 추가 됩니다.
클릭해보면
상당히 시각적인 비주얼이 중시된 플러그인 같습니다.
종전의 스킨 메뉴에서는 이게 "일렬종대로 모여~"를 외치고 있어서 상당히 스크롤의 압박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바람직한(?) 플러그인 입니다. (스킨을 덕지덕지 쌓아두어서....)
태터툴즈 스킨 가져오기라는게 있는데 이게 주안점인거 같더군요.
(일종의 승인과정 비슷한게 있는거 같기도 하고 정확한 운영방침은 어딘가에 있겠죠......)
"테터는 스킨 바꾸기가 어렵다" 라는 평을 "나 엄청 의식하고 있어요" 라는 느낌의 플러그인입니다.
가져오기를 클릭하면
4종의 컬러셋이 있다고는 하는데 보여지는 썸네일은 차이 無 ....(뭐지 이건 버그?)
여하튼 스킨 다운로드를 클릭
간단하게 다운로드 됩니다.
주안점이 초보사용자의 태터의 스킨 관련 사용 취약성 보완으로 보이는 플러그인이네요...
아마 잘 정리되면 기존의 스킨 메뉴를 밀어내 버리거나 기능 합체등으로 완전히 텍스트큐브에 편입될거 같군요
만지기 어려운 태터라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개발진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발견한 버그- 블로그 아이콘이 제대로 적용 안되는거 같습니다.
개인 아이콘이 있는데도 태터 초기 아이콘이 주소창에 나오는 군요.
첫화면만...(관리자 모드에선 제대로 나온다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