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하고 나니 다시 블로그와 멀어지는 군요
블로그에 글하나 올리는게 뭐그리 시간이 걸리냐고 할지 모르지만 전 글을 써두고 여러번 고치는지라
실제로 발행이 되는 시점이 되면 그 글은 써진지 2~3일쯤 경과하는 경우가 많죠
뭐 물론 이런 잡기적인 글이나 변화를 잡는 포스팅은 예외지만요
개강에 우르르 끌려다니고
염증이 생겨 병원 갔더니 갑자기 1년간 약 드셔야 겠다는 진단을 받고
추석에 성묘하는건지 등반하는 건지 모를 일정을 보내고
살 풀이라도 한 번 해야 되려나요?
뭐 다시 학기가 끝날때까지 이런 드문드문 포스팅이 이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