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과 진실의 차이

구글이 갖는 여러가지 이미지중에서 전체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있다면 구글의 초기 화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해서 아래쪽에 여러가지를 삽입하는 변화를 취했지만

미국 사이트는 아직도 원안 그대로 단순히 검색창과 텍스트, 구글 로고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덕 분에 우리나라 홈페이지가 방문하면 한참씩 로딩이 필요한것과 달리 바로바로 로딩되고

광고가격이 가장 좋은 인덱스 페이지에 광고가 없음으로 인하여 여러가지로 사용자를 배려한다는 좋은 이미지를 얻을수 있죠

그런데 요즘 여러가지로 변화를 모색하는 다음에서 이걸 한번 시험해보려는 생각이 있는거 같습니다.

오늘 홈에 들어오는 리퍼퍼중에 처음 보는 위치가 있었습니다.

ws.daum.net 이라는 링크인데, 보통 다음검색에서 오는 리퍼러는 저곳이 아닙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포탈의 검색페이지에서 오는 리퍼러는 search라는 단어를 주소중에 달고 있습니다.

그래서 뭘까하고 클릭해봤더니

응?

처음에는 뭔가 로딩이 안되는줄 알고 몇번 새로고침했는데 그대로더군요

달랑 검색창 하나......ㅡ.ㅡ 뭔가 새로운걸 실험하고 계시는 모양입니다.

오늘 갑자기 나타난 주제에 유입 숫자가 꽤 되더군요 (무슨 이유인지 검색어가 표시가 안되지만...ㅡ.ㅡ;;)

요즘 다음이 네이버를 따라 잡기 위해서 여러가지로 고심중인 모양인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바람직한 변화를 이루었으면 합니다.

P.S - 저게 평상시 메뉴가 아니라 시험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들어가는 링크가 전혀 없어..@.@

다음 초기화면 어디에도 들어가는 링크가 안보이더군요.

주소를 알지 않으면 접속하기 불가능 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