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에서 새로운 그래픽 카드 시리즈를 발매했다.
3800 시리즈로 완전히 파탄 직전인 시장상황을 만회하고, 반전의 일격으로 준비한 카드다.
이 카드가 얼마나 효과 있는지는 유저보다 상대방인 엔비디아가 먼저 알았다.
9800GTX의 대대적인 가격인하.
각종 벤치에서 당시 하이엔드에 들어 있던 9800GTX와 비슷하거나 AA/AF적용시에는 넘어서는 성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재고 소진 기간도 없이 이런 짓을 벌여서 각 수입 총판들이 아수라장이 된건 논외로...불쌍한 총판들...)
하지만 AMD-Ati가 누구인가
AMD는 CPU시장에서 인텔이랑 가격인하 전쟁으로 한바탕해서 한동안은 승리한 경험을 가진 회사다.
솔직히 인텔에 비하면야 엔비디아는 만만 그 자체다.
추가 가격인하를 개시...$199에서 $170 엔비디아는 울고 싶을거다. ㅡ.ㅡ;;;
게다가 이건 하위모델인 4850의 이야기고 상위 모델인 4870은 엔비디아의 새로운 라인업인 260, 280 도
경우따라 능가하는 성능을 보인다. (AA/AF만 먹이면 조루던 AMD가 80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에 힘입어 대폭향상)
상태가 이지경이 되다보니 상황을 더이상 참지 못하고 분연히 일어선 자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키보드 워리어
아니 엔비디아 제품 써서 감싸주고 싶은건 아는데 좀 상식적으로 감싸줬으면 한다.
그중 백미급에 드는 어이없는 의견
...................... 바본가?
일단 외주제작하는건 맞다. 두 회사 모두
근데 공정전환이 그리 쉬운일일거 같냐?
공정 전환이 그리 쉬운일이면 인텔은 미쳤다고 콘로를 더 미세 공정인 울프데일로 전환 하는데 그리 시간을 보냈으며
하이닉스는 66나노공정으로 전환할때 비싼 수업료를 치렀겠는가?
공정을 낮추면 입력전압이라던가 트렌지스터 특성이 변하기 때문에 결국 전부 재설계를 해야한다.
한장의 웨이퍼에 더많은 GPU를 찍을수 있어서 생산단가 하락이 뻔히 보이는데
어느 누가 미세공정전환을 일부로 안할까? 못하는거지.....(더 많이 찍어내서 단가가 낮아지면 다 회사이득인데..)
UFO주워서 AMD 캐 발려 버린 인텔이나 끓이고 또 끓여서 한계까지 우려 먹을려고 재설계하고 캐시 키워파는거지
엔비디아 한테는 솔직히 이전 시리즈를 재 설계할 여력도 없고 200에서 한번 실패한 전력도 있으니 신제품에나....
(그래도 저분 파코즈에 저런글 안올린게 천만다행이다. 자신을 위해서..)
자기가 쓰는 제품이 정이가고 아껴주고 싶은건 이해가 가지만
이번 4800대 시리즈가 위협적이라는건 엔비디아 자신이 대대적인 가격인하를 통해서 증명한바다....
무분별한 애정은 엔비디아가 발전하는데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구요~~~
소비자로써는 더 좋은 카드를 더 싼값에 살 수 있으니 좋지만....
PS- 엔비디아 이자식들은 하이엔드에서 그동안 얼마나 남겨 처먹은거란말이여?

이 카드가 얼마나 효과 있는지는 유저보다 상대방인 엔비디아가 먼저 알았다.
9800GTX의 대대적인 가격인하.
각종 벤치에서 당시 하이엔드에 들어 있던 9800GTX와 비슷하거나 AA/AF적용시에는 넘어서는 성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재고 소진 기간도 없이 이런 짓을 벌여서 각 수입 총판들이 아수라장이 된건 논외로...불쌍한 총판들...)
하지만 AMD-Ati가 누구인가
AMD는 CPU시장에서 인텔이랑 가격인하 전쟁으로 한바탕해서 한동안은 승리한 경험을 가진 회사다.
솔직히 인텔에 비하면야 엔비디아는 만만 그 자체다.
추가 가격인하를 개시...$199에서 $170 엔비디아는 울고 싶을거다. ㅡ.ㅡ;;;
게다가 이건 하위모델인 4850의 이야기고 상위 모델인 4870은 엔비디아의 새로운 라인업인 260, 280 도
경우따라 능가하는 성능을 보인다. (AA/AF만 먹이면 조루던 AMD가 80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에 힘입어 대폭향상)
상태가 이지경이 되다보니 상황을 더이상 참지 못하고 분연히 일어선 자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키보드 워리어
아니 엔비디아 제품 써서 감싸주고 싶은건 아는데 좀 상식적으로 감싸줬으면 한다.
그중 백미급에 드는 어이없는 의견

일단 외주제작하는건 맞다. 두 회사 모두
근데 공정전환이 그리 쉬운일일거 같냐?
공정 전환이 그리 쉬운일이면 인텔은 미쳤다고 콘로를 더 미세 공정인 울프데일로 전환 하는데 그리 시간을 보냈으며
하이닉스는 66나노공정으로 전환할때 비싼 수업료를 치렀겠는가?
공정을 낮추면 입력전압이라던가 트렌지스터 특성이 변하기 때문에 결국 전부 재설계를 해야한다.
한장의 웨이퍼에 더많은 GPU를 찍을수 있어서 생산단가 하락이 뻔히 보이는데
어느 누가 미세공정전환을 일부로 안할까? 못하는거지.....(더 많이 찍어내서 단가가 낮아지면 다 회사이득인데..)
UFO주워서 AMD 캐 발려 버린 인텔이나 끓이고 또 끓여서 한계까지 우려 먹을려고 재설계하고 캐시 키워파는거지
엔비디아 한테는 솔직히 이전 시리즈를 재 설계할 여력도 없고 200에서 한번 실패한 전력도 있으니 신제품에나....
(그래도 저분 파코즈에 저런글 안올린게 천만다행이다. 자신을 위해서..)
자기가 쓰는 제품이 정이가고 아껴주고 싶은건 이해가 가지만
이번 4800대 시리즈가 위협적이라는건 엔비디아 자신이 대대적인 가격인하를 통해서 증명한바다....
무분별한 애정은 엔비디아가 발전하는데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구요~~~
소비자로써는 더 좋은 카드를 더 싼값에 살 수 있으니 좋지만....
PS- 엔비디아 이자식들은 하이엔드에서 그동안 얼마나 남겨 처먹은거란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