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오르면 여러가지로 힘들어 집니다.
아마존에서 책 주문하는데도 같은 가격에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하고 컴퓨터 부품값은 마구 올라가고 .....
그런데 좋은게 딱 하나 있더군요.
3번째로 받은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입니다. 거의 9달 만인가요? ㅡ.ㅡ;;;
작년이나 올해초에는 거의 매일 글을 1편이상 올릴 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요세는 여러가지로 그러기 힘들어서
검색 쿼리를 통해 유입되는 방문자로 먹고 사는듯합니다.
액수는 3번다 $110 근처 였는데 8만, 9만 원이던 이전과는 달리 갑자기 15만원에 근접하는 액수군요.
당일 아침에는 훨씬 높았는데 말이죠. 점심먹고 갔더니 정부의 개입과 금리 인하 소식으로 폭락....
아 조금만 일찍 올걸....그럼 15만원 넘기는 건데....
환율때문에 계정과 도메인비 충당하고 돈이 남는데 새로 도메인이나 지를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