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OS만든다고 나선 업체가 하나 있습니다.
티맥스라고.....[티맥스 윈도우 공식 사이트] [블로그]
뭐 도전 자체는 높이 살 일이지만 그동안 계속된 출시연기에 신뢰도는 미지수입니다.
게다가 블로그에서 취하고 있는 홍보 방식이 참 요상하군요.
OS를 개발하면서 취할 수 있는 최고의 홍보 방식은 뭘까요?
당연히 제 1순위는 베타버전의 공개입니다. 돈을 아~주 사랑하는 M$조차도 쓰는 방법입니다.
윈도우 7의 베타버전 공개를 통해 M$가 얼마나 큰 홍보효과를 누렸을까요?
비스타에서 그 엄청난 하드웨어 요구사양으로 진상을 떤덕에 M$가 "가벼워졌습니다~" 광고해봐야 누가 믿었겠습니까?
베타버전을 뿌림으로써 단숨에 만회했죠.
무수한 사람들이 베타버전을 깔아보고, 평가기를 올리고, 버그를 알려주고,
비스타의 부정적 이미지는 이제 거의 떨쳐냈고 7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죠.
그러면 티맥스 쪽을 볼까요?
베타버전 공개? 無 스샷이나 기능에 대한 설명 ? 無
게다가 홍보를 위해 연 블로그에 올라오는 내용이란게...
ㅡ.ㅡ;;;;;
대체 이사람들 뭔 생각이래요?
아니 OS를 개발하는거면 실행 모습을 보여주는게 최고의 홍보 아닌가요?
"이러한 기능이 있다" 라고나, 기존 윈도우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은 이정도라거나...
폰트? BI? 당신들 디자인 회사유?
공개 소스도 아닌 윈도우와의 호환성이 절실한 상태에서 일절 함구로 일관.
게다가 그 무수한 드라이버 문제는 어이 해결할건지...
(하드웨어 제작사가 드라이버 제작에 필요한 스팩을 공개하지 않는데 대체 어떻게 해결할건지 궁금하군요)
자체 오피스도 있으니 사무용으론 상관 없다고 우기실 생각이라면 한마디 드리죠
"대한민국에서 인터넷 하려면 익스플로러 없으면 안되는거 알죠?"
공인인증서를 비롯한 시스템이 MS윈도우 only 인 상황인데....
전자정부조차도 익스플로러 최적화인 마당에 누가쓸까요?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싼데 매번 불편한거랑, 돈좀 내고 편한거랑 어느걸 고를지 생각해보세요.
깜짝 전략도 쓸데 써야지 안정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못쓰는 OS를 깜짝 전략으로 홍보하려는 티맥스
좀 깝깝합니다 그려?
티맥스라고.....[티맥스 윈도우 공식 사이트] [블로그]
뭐 도전 자체는 높이 살 일이지만 그동안 계속된 출시연기에 신뢰도는 미지수입니다.
게다가 블로그에서 취하고 있는 홍보 방식이 참 요상하군요.
OS를 개발하면서 취할 수 있는 최고의 홍보 방식은 뭘까요?
당연히 제 1순위는 베타버전의 공개입니다. 돈을 아~주 사랑하는 M$조차도 쓰는 방법입니다.
윈도우 7의 베타버전 공개를 통해 M$가 얼마나 큰 홍보효과를 누렸을까요?
비스타에서 그 엄청난 하드웨어 요구사양으로 진상을 떤덕에 M$가 "가벼워졌습니다~" 광고해봐야 누가 믿었겠습니까?
베타버전을 뿌림으로써 단숨에 만회했죠.
무수한 사람들이 베타버전을 깔아보고, 평가기를 올리고, 버그를 알려주고,
비스타의 부정적 이미지는 이제 거의 떨쳐냈고 7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죠.
그러면 티맥스 쪽을 볼까요?
베타버전 공개? 無 스샷이나 기능에 대한 설명 ? 無
게다가 홍보를 위해 연 블로그에 올라오는 내용이란게...

대체 이사람들 뭔 생각이래요?
아니 OS를 개발하는거면 실행 모습을 보여주는게 최고의 홍보 아닌가요?
"이러한 기능이 있다" 라고나, 기존 윈도우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은 이정도라거나...
폰트? BI? 당신들 디자인 회사유?
공개 소스도 아닌 윈도우와의 호환성이 절실한 상태에서 일절 함구로 일관.
게다가 그 무수한 드라이버 문제는 어이 해결할건지...
(하드웨어 제작사가 드라이버 제작에 필요한 스팩을 공개하지 않는데 대체 어떻게 해결할건지 궁금하군요)
자체 오피스도 있으니 사무용으론 상관 없다고 우기실 생각이라면 한마디 드리죠
"대한민국에서 인터넷 하려면 익스플로러 없으면 안되는거 알죠?"
공인인증서를 비롯한 시스템이 MS윈도우 only 인 상황인데....
전자정부조차도 익스플로러 최적화인 마당에 누가쓸까요?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싼데 매번 불편한거랑, 돈좀 내고 편한거랑 어느걸 고를지 생각해보세요.
깜짝 전략도 쓸데 써야지 안정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못쓰는 OS를 깜짝 전략으로 홍보하려는 티맥스
좀 깝깝합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