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초고속 인터넷, 휴대폰등의 요금제를 보면 정말 무수히 많습니다.
귀찮아서 그냥 표준 쓴다라는 분들이 많을텐데 구석구석 찾아보면 의외로 요금 줄일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의 통신비 절감을 위한 노력사를 들려드릴테니 참고하세요. ^^
제가 관리(?)하는 집의 통신비 지출 내역을 보면 집 전화 2대, 초고속 인터넷 1회선, 휴대폰 4대 입니다.
집 전화가 2대인 이유는 할머니댁의 전화회선때문입니다. 아버지 명의로 되어 있고 관리는 제 담당이죠.
그런데 곤란한점이 할머니댁의 전화비가 엄청나게 나왔었죠.
여기저기 통화를 자주 하시는 모양인데 말입니다. ㅡ.ㅡ;;; 집전화 전화비가 몇만원씩 나오는건....
아무튼 절약방법을 찾아 보라는 어머님의 명령이 있었고 저는 검색의 길을 떠났습니다.
해결방안은 좀 어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쉽게 발견되던데 그때는 구석에 교묘하게 들어가 있더군요.
집전화 싸다고 자주 이용하는 분들중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 부가요금제의 존재를 모르시더군요. ㅡ.ㅡ;;
사실 장시간 통화로 요금이 많이 나오고 있으면 안내콜이 올만도 하지만....
역시나 대한민국 통신사의 일원인 KT.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일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때 참 처리절차가 뭣해서 회선주이신 아버지와 함께 전화국을 찾아가서 바꾸고 왔습니다.
참 귀찮게 하더군요. ㅡ.ㅡ;; 역시 고객이 찾아가는 감동 서비스 ㅡ.ㅡp
아무튼 이를 통해서 수만원씩 하던 전화비가 단숨에 만원선 근처로 폭락(만쉐이~) 하더군요
다른 회선이야 인터넷과 묶어둔건 당연하고요.
(이것도 한번 전화해서 해지한다고 협박을 해야 되는데 말이죠. 조용히 있으면 KT는 장기고객이고 뭐고 해택이 없음)
두번째는 휴대전화. 이것도 어느날 전화였습니다.
"아들, 온가족 할인제라는게 나온다던데 알아보고 신청해라."
냅....나섰습니다. 부모님께서 충성스러운 SK고객이시죠. 아버지의 경우는 가입기간이 10년을 돌파하셨으니......
저도 기변 하면서 SK로 옮겨가 있었는지라 지점가서 예약 가입 신청해두고 왔습니다.
1일 1회 안부전화가 모토인 저로써는 가족간 통화비가 상당히 나옵니다.
그래서 온가족 할인제도로 50% 할인 된다는 사실을 좋아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T끼리 T내는 요금에 가입하면 온가족 할인제도에 가입한 회선 끼리 300분의 무료 통화가 주어진다는 군요.
그래서 이것도 얼른 가입하고, 무료 통화를 누렸습니다.
(작은 글씨로 아래쪽에 써있습니다. 온가족 할인제도 안내 페이지에만.....역시 SK ㅡ.ㅡp)
그러나 세상은 항상 뛰는 놈 위에는 나는 놈이 있더군요
얼마전에 휴대폰 기변을 위해 검색하다가 여기서 더 깎아 쓰시는 분을 발견했습니다.
크윽 제가 미숙했습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점은 제가 누리던 무료통화 300분이 여기의 통화시간에 카운트 된다는 겁니다.
기본료를 더 깎아 먹을수 있다는 거죠. 3시간 이상 통화하면 5000원, 여기에 온가족 할인제의 기본료 할인이 들어가는 겁니다.
게다가 이 요금제에는 맹점이 하나 있습니다.
지정번호 변경이 하루 내에는 무제한으로 된다는 겁니다.
이걸 어디쓰냐고요? 모임의 회원들한테 전화를 돌려야 될때 아주 유용합니다.
컴퓨터 앞에 안아서 일단 지정번호를 등록합니다.->전화->등록번호 변경(1일내에 횟수 무제한) ->전화
이런 테크 트리 입니다. 간단한 모임을 알리는 전화라도 보통 2~3분은 먹고들어 갑니다.
모임 한번 하면 대충 통화비와 기본료 할인이 상계됩니다. ㅡ.ㅡb
요금제 탐험에서 가장 욕나오는점은 통신사의 나에게 맞는 요금제 찾기에서 절대 저런 조합을 안보여준다는 겁니다.
저도 그거 믿고 제가 제일 알뜰하게 쓰는줄 알았다죠. ㅡ.ㅡ;;;
아무튼 대한민국의 통신요금은 아는 만큼 덜냅니다. 여러분도 시간내서 탐험을 떠나보세요.
혹시 세는 요금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짜내고 짜내봅시다.
귀찮아서 그냥 표준 쓴다라는 분들이 많을텐데 구석구석 찾아보면 의외로 요금 줄일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의 통신비 절감을 위한 노력사를 들려드릴테니 참고하세요. ^^
제가 관리(?)하는 집의 통신비 지출 내역을 보면 집 전화 2대, 초고속 인터넷 1회선, 휴대폰 4대 입니다.
집 전화가 2대인 이유는 할머니댁의 전화회선때문입니다. 아버지 명의로 되어 있고 관리는 제 담당이죠.
그런데 곤란한점이 할머니댁의 전화비가 엄청나게 나왔었죠.
여기저기 통화를 자주 하시는 모양인데 말입니다. ㅡ.ㅡ;;; 집전화 전화비가 몇만원씩 나오는건....
아무튼 절약방법을 찾아 보라는 어머님의 명령이 있었고 저는 검색의 길을 떠났습니다.
해결방안은 좀 어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집전화 싸다고 자주 이용하는 분들중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 부가요금제의 존재를 모르시더군요. ㅡ.ㅡ;;
사실 장시간 통화로 요금이 많이 나오고 있으면 안내콜이 올만도 하지만....
역시나 대한민국 통신사의 일원인 KT.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일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때 참 처리절차가 뭣해서 회선주이신 아버지와 함께 전화국을 찾아가서 바꾸고 왔습니다.
참 귀찮게 하더군요. ㅡ.ㅡ;; 역시 고객이 찾아가는 감동 서비스 ㅡ.ㅡp
아무튼 이를 통해서 수만원씩 하던 전화비가 단숨에 만원선 근처로 폭락(만쉐이~) 하더군요
다른 회선이야 인터넷과 묶어둔건 당연하고요.
(이것도 한번 전화해서 해지한다고 협박을 해야 되는데 말이죠. 조용히 있으면 KT는 장기고객이고 뭐고 해택이 없음)
두번째는 휴대전화. 이것도 어느날 전화였습니다.
"아들, 온가족 할인제라는게 나온다던데 알아보고 신청해라."
냅....나섰습니다. 부모님께서 충성스러운 SK고객이시죠. 아버지의 경우는 가입기간이 10년을 돌파하셨으니......
저도 기변 하면서 SK로 옮겨가 있었는지라 지점가서 예약 가입 신청해두고 왔습니다.
1일 1회 안부전화가 모토인 저로써는 가족간 통화비가 상당히 나옵니다.
그래서 온가족 할인제도로 50% 할인 된다는 사실을 좋아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T끼리 T내는 요금에 가입하면 온가족 할인제도에 가입한 회선 끼리 300분의 무료 통화가 주어진다는 군요.
그래서 이것도 얼른 가입하고, 무료 통화를 누렸습니다.
(작은 글씨로 아래쪽에 써있습니다. 온가족 할인제도 안내 페이지에만.....역시 SK ㅡ.ㅡp)
그러나 세상은 항상 뛰는 놈 위에는 나는 놈이 있더군요
얼마전에 휴대폰 기변을 위해 검색하다가 여기서 더 깎아 쓰시는 분을 발견했습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점은 제가 누리던 무료통화 300분이 여기의 통화시간에 카운트 된다는 겁니다.
기본료를 더 깎아 먹을수 있다는 거죠. 3시간 이상 통화하면 5000원, 여기에 온가족 할인제의 기본료 할인이 들어가는 겁니다.
게다가 이 요금제에는 맹점이 하나 있습니다.
지정번호 변경이 하루 내에는 무제한으로 된다는 겁니다.
이걸 어디쓰냐고요? 모임의 회원들한테 전화를 돌려야 될때 아주 유용합니다.
컴퓨터 앞에 안아서 일단 지정번호를 등록합니다.->전화->등록번호 변경(1일내에 횟수 무제한) ->전화
이런 테크 트리 입니다. 간단한 모임을 알리는 전화라도 보통 2~3분은 먹고들어 갑니다.
모임 한번 하면 대충 통화비와 기본료 할인이 상계됩니다. ㅡ.ㅡb
요금제 탐험에서 가장 욕나오는점은 통신사의 나에게 맞는 요금제 찾기에서 절대 저런 조합을 안보여준다는 겁니다.
저도 그거 믿고 제가 제일 알뜰하게 쓰는줄 알았다죠. ㅡ.ㅡ;;;
아무튼 대한민국의 통신요금은 아는 만큼 덜냅니다. 여러분도 시간내서 탐험을 떠나보세요.
혹시 세는 요금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짜내고 짜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