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게시판 관련 프로그램중 직접계정에 설치해 쓰는 프로그램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던 제로보드가 큰 판올림을 했습니다.
제로보드 4가 나온지 얼마나 지난건지....
그동안 제로보드는 널리 쓰인 만큼 여러가지 보안문제도 많았었고,
사용자들이 스킨작업과 소스의 수정을 통하여 여러가지 기능확장을 하면서 여러가지로 곤란한 점이 많기도 했습니다.
제작자분도 이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제로보드 5의 개발을 진행하셨지만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먹고사는 문제로 개발은 지지부진
하지만 근래에 NHN의 도움으로 제로보드 개발에 전념할수 있게 되어 이렇게 새버전을 만나게 되었군요
개인적으로 제로보드는 잘 쓰지만 싫어합니다. 뭔가 모순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감정이 그렇습니다.
제로보드만큼 괜찮고, 여러가지 자료가 갖춰진 게시판 프로그램도 드뭅니다.
게시판 프로그램이 많이 있긴하지만 누구도 제로보드의 스킨의 방대함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죠
제로보드를 싫어 하게된 계기는 제로보드이후 이것저것 배우다가 다른 웹 설치형의 프로그램들에 손을 대면서 입니다.

제로보드 4의 설치조건. 저놈의 MYSQL 버전 때문에 여러가지로 애먹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AdLogger도 비슷한 경우로 윗버전의 MYSQL에서 지원하는 것을 사용하여 설치 마지막 단계에서 오류가 나는 분들이 계셨을 겁니다.)
UTF DB의 미지원 이라던가, FF지원 미비
개인적으론 이걸 제로보드가 우리나라 웹호스팅에 건 주슬이다~~ 라면서 싫어했는데..
최근 발표된 XE는

이제야 주술이 풀리는 모양입니다.
게시판 프로그램 하나가 웹호스팅 업체 전체를 구속한다는 건 조금 코믹한 상황이었지만
제로보드는 그 정도의 영향을 가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앞으로는 가장 많이 쓰면서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P.S - 텍스트 큐브 만세...(?)
제로보드 4가 나온지 얼마나 지난건지....
그동안 제로보드는 널리 쓰인 만큼 여러가지 보안문제도 많았었고,
사용자들이 스킨작업과 소스의 수정을 통하여 여러가지 기능확장을 하면서 여러가지로 곤란한 점이 많기도 했습니다.
제작자분도 이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제로보드 5의 개발을 진행하셨지만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먹고사는 문제로 개발은 지지부진
하지만 근래에 NHN의 도움으로 제로보드 개발에 전념할수 있게 되어 이렇게 새버전을 만나게 되었군요
개인적으로 제로보드는 잘 쓰지만 싫어합니다. 뭔가 모순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감정이 그렇습니다.
제로보드만큼 괜찮고, 여러가지 자료가 갖춰진 게시판 프로그램도 드뭅니다.
게시판 프로그램이 많이 있긴하지만 누구도 제로보드의 스킨의 방대함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죠
제로보드를 싫어 하게된 계기는 제로보드이후 이것저것 배우다가 다른 웹 설치형의 프로그램들에 손을 대면서 입니다.

제로보드 4의 설치조건. 저놈의 MYSQL 버전 때문에 여러가지로 애먹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AdLogger도 비슷한 경우로 윗버전의 MYSQL에서 지원하는 것을 사용하여 설치 마지막 단계에서 오류가 나는 분들이 계셨을 겁니다.)
UTF DB의 미지원 이라던가, FF지원 미비
개인적으론 이걸 제로보드가 우리나라 웹호스팅에 건 주슬이다~~ 라면서 싫어했는데..
최근 발표된 XE는

이제야 주술이 풀리는 모양입니다.
게시판 프로그램 하나가 웹호스팅 업체 전체를 구속한다는 건 조금 코믹한 상황이었지만
제로보드는 그 정도의 영향을 가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앞으로는 가장 많이 쓰면서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P.S - 텍스트 큐브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