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실험실에서 찍어준 사진이라며 보여준겁니다.

실험실에서 사용되는 쥐의 갓 태어난 새끼입니다.
저걸 보여준 사람들의 반응 대부분이 징그럽다 였다더군요
징그럽습니까?
여러분은 갓 태어난 아기를 보고 징그럽다고 여깁니까? 그렇다면 여기서 그만 읽으셔도 됩니다.
소위 사람다마 관점에 차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저는 저런 갓태어나는 생명체의 사진에서 묘한 감흥을 느낍니다.
정확히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태어난 생명의 신비감, 감동(?). 걱정 등등등....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라는 말이 딱어울릴 만한 상황이죠
하지만 징그럽다는 감정이 드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의외내요
예전에 어떤이가 "인간이 보호하고자 하는 자연은 결국 인간에게 마음에 드는 자연뿐이다"라고 말했다는 걸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 글을 보면서 설마 했는데 오늘 저 사진에 대한 평을 들으면서 정말 그렇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신의 원하는 것만 보호하려는거군요.
뭐 지구상에는 다양한 가치관의 사람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이상 밤중의 횡설수설이었습니다.

실험실에서 사용되는 쥐의 갓 태어난 새끼입니다.
저걸 보여준 사람들의 반응 대부분이 징그럽다 였다더군요
징그럽습니까?
여러분은 갓 태어난 아기를 보고 징그럽다고 여깁니까? 그렇다면 여기서 그만 읽으셔도 됩니다.
소위 사람다마 관점에 차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저는 저런 갓태어나는 생명체의 사진에서 묘한 감흥을 느낍니다.
정확히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태어난 생명의 신비감, 감동(?). 걱정 등등등....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라는 말이 딱어울릴 만한 상황이죠
하지만 징그럽다는 감정이 드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의외내요
예전에 어떤이가 "인간이 보호하고자 하는 자연은 결국 인간에게 마음에 드는 자연뿐이다"라고 말했다는 걸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 글을 보면서 설마 했는데 오늘 저 사진에 대한 평을 들으면서 정말 그렇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신의 원하는 것만 보호하려는거군요.
뭐 지구상에는 다양한 가치관의 사람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이상 밤중의 횡설수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