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과 진실의 차이

크롬이 발표된지 2일째 여기 저기 만지면서 오늘도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그러던중에 다른 브라우져도 배웠으면 하는 기능하나 있더군요

탭 기능을 오려 사용하셨던 분들이면 한번쯤 겪으셨을 만한 문제를 시원스럽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사실 탭 기능이 있다고 해서 브라우져를 하나만 띄우는건 아닙니다.

여러가지 웹을 통해 검색하다가 보면 탭수가 너무 늘어나기도 하고

정보별로 따로 정리 하여 브라우져를 띄우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 경우 파폭이나 익스나 일일히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야 되는 수고가 있는데

이걸 아주 쉽게 해결하는 군요

원래 한 브라우져 내에 있던 탭들 중 하나를 드래그로 따로 떼어내고

드래그로 밖에 있던 창들중 하나들 탭으로 들여오는 기능 입니다.

브라우저에서 브라우저로의 이동도 가능하더군요

그게 뭔 소용이냐 하실 분도 있겠지만 여러 창과 탭에 참고 자료를 띄우고 글을 쓸때 정말 유용합니다.

정리하기가 한결 수월해지죠.

저 같은 귀차니즘의 화신은 주소 복사해서 따로 탭을 다시여는게 정말 짜증납니다.

그런데 드래그만으로 해결된다니 행복합니다. ^^

파폭도 비슷한 기능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탭 믹스해서 해봤더니....

바탕화면에 바로가기가 생성되는군요 ㅡ.ㅡ;;;

분명 있을거 같은 확장기능인데 누가 아시는분 없는지, 뭐 없다해도 누군가 단시간내에 만들어 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