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6 23:17
글을 읽기 전에 우선 서두에 전제를 하고 넘어가야 할 이야기... "이글은 정말로 진실되게 종교를 종교로 생각하고 자기 수양에 힘쓰고 있는 사람들을 배제하고, 종교를 종교로 보지 않고 광신도적인 미치광이 행동을 하고 있는 개 쓰레기들에게 하는 얘기이니, 혹시라도 건전한 종교인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이놈의 종교집단이 대가리에 총맞았나보다....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기 때문에 일요일에 국가고시등의 시험을 치루어서는 안된다며 법률개정..2007/08/06 23:52
또다시 기독교가 도마위에 올랐다.. 요즘처럼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컸던 적이 드문데.. 이번에 일요일에 국가고시 금지하자는 법안이 나왔다.. 그리고 이에 대한 블로거들의 반응이 매우 과격하다.. 일요일에 국가고시를 보지 않으면 언제 볼것인가.. 평일이나 토요일에 시험을 본다면.. 과연 이는 평등한가 고민해봐야 한다. 평일에 시험을 본다면 직장인들은 회사의 눈치를 봐야 할 것이다. 토요일도,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었지만 아직도 토요일에 출근하는 곳이..2007/08/07 01:38
wireframe에서 자주 언급하는 블로거 중에 한 분이신 도아님의 글 중에 부끄러움을 알자(염치[廉恥])라는 글을 먼저 살짝 읽어주시면 감사하겠다. 염치가 있다는 것, 즉 부끄러움을 안다는 것은 ...2007/08/08 22:05
--> 내년 겨울 일요일에 시행하고 있는 국가고시를 일요일이 아닌 평일에 시행하자는 이야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 겨울에 국가고시를 보게 되는 사람입니다. 국가고시는 보통 오전 중으로 끝이 나게 됩니다. 일요일 오전에 예배를 본다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종교를 믿지 않는 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3~4년 동안 준비했던 앞으로의 인생을 판가름하는 국가고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보는 물리치료사 국가고시도..